숨 넘어가는 깜지

allpas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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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내내 오월의 은근한 향기가 깊은 한숨을 내쉬게 합니다
정체는 바로 아카시아 꽃향기. 향기가 아주 주렁주렁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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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며 꽃을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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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뚱이가 잘리고 뿌리가 파헤쳐졌어도 가지를 뻗어서
꽃을 피워 또다른 삶을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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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니지만 항상 새로움을 느끼는 산책길
감상을 방해하는 거친 숨소리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박치기 래퍼들의 비트같은 숨소리

깜지 숨넘어 가는소리 입니다
들려 드릴순 없고 잠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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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유 보기만 해두 숨차쥬?
혓바닥 크기도 대형이쥬 더 크게 펄럭이는 사진은 너무 흉칙 스러워서 ㅋㅋㅋ 그나마 귀욤 스탈로 올려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치의 선생님께 들러 예방접종 하구
영양제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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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되면 저 북치기 박치기 비트가 더욱 빨라질텐데ㅎㅎ
올여름도 건강하게 지나가야 될텐데 ....

건강하자 "깜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