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et] 깜지

allpas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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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덥다덥다 해도 여름은 가고 마네요 그나마 올해는 어째 예년에 비해좀 수월하게 지나간듯 합니다.

낮에는 그래도 뜨거운지라 시원한 밤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별할것 없는 일상 그저 걷고 또걷고 냄새 맡고 잠시 앉고 ㅎㅎ 몇년째 다니다 보니 이젠좀 소원해질만도 한데 깜지는 않그런가봐요.

사람이 볼땐 항상 같아보여도 개들은 매일이 새로운듯 항상 신나서 킁킁 거리고 할딱데고 ㅎㅎ 참 신기하고도 의아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나가다 보면 거의 학교 정문앞에 축 늘어져 누워 있던데 어째 오늘은 앉아서 지켜보고 있는 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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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이 횡단보도 앞에선 앉아서 신호를 기다립니다.
사실 신호등은 볼줄 모르고 그냥 앉아 있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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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속에 뭐가 있는지 한참을 킁킁 댑니다. 그러다냅다 또 발길을 돌리죠 아직도 천방지축 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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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마지막은 언제나 주차장 ㅎㅎ 잠시 바람도 쐬고 한숨 돌리구 집으로 들어가는데 헥헥 거릴때 얼마나 혓바닥이 빨리 움직이는지 혓바닥 때문에 언제나 사진은 구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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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로 72시간을 말린 깜지 간식 이래뵈도 요것이 한우 입니다 컥! 진짜 상팔자 깜지죠?

요거 서너개 주면 낼까진 천사와 지낼수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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