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드림시티 !! 스팀시티 !!

allpas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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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이라면 단골인 중식전문 야식 식당이 한군데 있습니다.

오늘도 야식이 발동걸려 어슬렁 거리며 들러 자리에 앉았는데

누군가 신문을 던져 주고 갑니다. 살짝 놀래 쳐다보니 세벽에 조간신문을 돌리는 아저씨 더군요

세벽 3시 벌써 신문이 올 시간인가 하고 간만에 보는 신문이라 별생각없이 쳐다 보구 있는데 눈에 들어 오는 한기사 있더군요

내용은
성인식에 다들 기뻐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이건 무슨 소린가 궁금해 좀 읽어보니 다름아닌 보육원 아이들 이야기 였습니다.

여태껏 상상도 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이야기 였습니다.

즉 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더이상 보육원에 살수 없는 거였죠 수료식인가를 하면 사회로
나가야 되는데 여태껏 부모도 없이 보육원에서 먹고 자라며 생활했는데 바로 사회로 던져 진다면
이들은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

그래도 다행이 서울시 에서는 5년정도 거주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일단 거기서 생활은 할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직장에 바로 취직을 한다면 5-6년 이면 나름 자립할수 있는
시간과 경제적 여견을 마련할수도 있겠다 싶어 그나마 안심이 되었는데 문제는 대학에 입학을 하는 학생들 이었습니다.

아시다 시피 대학생활 하는데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 학비며 생활비며 조금은 국가나 지자체 에서 보조를 해준다해도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그리구 요즘같이 취업이 쉽지 않은시기에 5-6년 이면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바로 사회에 나와서 어디에서 어떻게 먹고 살아가야 할지 정말 막막하게 느껴 졌습니다.

단순이 누군가가 무엇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는 합니다.
부모가 있어도 어렵다 어렵다 하는 이사회에서 유년시절 부터 청년시절 그이후까지도 부모의 사랑도 못받아보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어쩌면 기본 기회 조차도 갖기 어려워지는 너무나 불평등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연민을 넘어 이제껏 이런 일들이 수없이 반복 됫을것인데 왜나는 여태 알지 못했나 하는 의문과 함께 괜시리 짬뽕을 주문한 내가 한심 스럽게 느껴 졌습니다.

둘러 봐야할 사회는 너무나 만구나 감사하며 또 감사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나 만구나 하는것을 또한번 느끼며 늘 venti@venti 님께서 말씀하시는 스팀시티가 생각났습니다 벤티님 말씀처럼 가족처럼 뭉쳐 살며 어우려지고 모두가 행복한 시티 그렇다면 여태껏 잘 알지 못했던 소외되고 기회조차 평등하지 못했던 분들이 있다면 우리 스팀시티에서 같이 어우려져 살아갔으면 좋겠다 그런 분들을 위한 공간도 반드시 함께 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작부터 그들에게는 기회의 사회가 아니구 걱정과 공포의 사회로 충분이 비춰 보일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걱정과 공포를 기회와 환희로 바꾸어 줄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스팀시티가 한몫을 한다면 진정한 드림시티가 완성되는것이 아닐까 하고 뜬구름 잡는 생각과 신문에서 본 그들에게 미안함과 여태껏 너무 사회에 대해 몰랐다는 나자신의 무지함에 묘한 감정이 맴도는 새벽입니다.

girina79@girina79 님께서 후원 하시는 포스팅을 몇번 보구 보팅을 했던것이 그나마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보구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 또한 그일에 같이 동참 하시는 여러분께 존경을 표하고 싶은 새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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