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하니 산책다니기 더없이 좋은계절. 덩달아 깜지도 더 산책할맛이 나는가 부다.
누군가 버리고간 음료수 빈병이 오늘 깜지의 장난감이 되어주었다.물고 뜯고 . 또 던져주면 물어 오고
리트리버 아니랄까 가르치지 않아도 물어오는거 하는 정말 잘한다 ㅋㅋ
열심이 놀다가도 어디선가 인기척이 느껴지면 바로 시선과 신경을 집중시킨다. 혹시 올줄 모를 친구를 기대하는걸까 아니면 설마 나를 지켜주려는 경계 일까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지만 깜지는 그냥 뭔소리일까 궁금할뿐일것이다
아무렴 어떠냐
너와내가 늘 함께 하니 그것만으로 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