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또 야식집을 향해 골목길을 지나가 봅니다
ㅋㅋㅋ 그런데 고양이 한마리가 웅크리고 있길래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동네 길냥이려니 하고 무심이 지나가는데 허걱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유심이 지켜 봅니다
"깡총깡총"
모지 토끼같이 뛰네 하며 자세이 보니
이녀석 입니다
진짜 토끼 ㅎㅎㅎ
이런 도심골목에 토끼라니 별~~
산토끼는 아닐테구 누군가 집에서 키우는 모양인데
탈출했겠죠?
집에서 멀리 나왔을리 없고 근처일꺼란 생각에
"토끼 나왔어요""! !
"토끼찾아가세요"
골목이 떠나가라 소리 지르고
이때 시간이 새벽1시쯤 이라 민폐같아서 더는 못하겠더라구요
녀석의 주인이 어서 나와 찾아 가길 바라며
몇번 더 소리 지르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그주변을 한참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집으로 무사이 귀가했길 바래봅니다
끝까지 기다려 주인을 찾아 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걱정이 되네요
문단속을 생활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