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가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논문도 더 써야하고 할 일도 아직 남았지만 한동안 집에 안 내려갔더니 향수병이 도져서.. 종강총회 끝나자마자 기차를 탔죠.🚂
간만에 인사 드리는 장금이입니다!🐶 장금이가 반갑게 맞아주니 기분이 좋더군요.😆 귀엽지 않습니까!😍 장금님 노견 아니랄까봐 근엄함이 늘었군요ㅋㅋ 왔느냐~
이 동네는 여전히 변한게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와도 푸근함을 느껴요. 집은 별거 없이도 있으면 제 몸이 릴렉스되구요. 맛있는 것도 많지요.😄 부모님께서도 대놓고 말은 안 하시만 좋아하시는 눈치입니다. 타향살이를 하면서 때로는 고달프다고 느낄 때도 많은데, 그래도 어느 한 곳에 내가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충전해서 다시 제 세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어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