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너무 일찍인지 문을 연 가게도 얼마 없고 영업을 다들 준비하는 중이었다.
대략적으로 둘러본 후에 저녁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숙소에 갔다가 저녁에 다시 야시장에 왔다.
오전에 한산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오토바이 주차를 도와주는 주차요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보다 대부분 현지의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오전에는 영업하지 않던 놀이기구들도 불빛을 반짝이며 돌아가고 있고 근처에 가니 오전에는 없었던 어린이들용 놀이기구들이 잔뜩 있었다.
저녁거리를 사러 갔는데 뭔가 계속 현지식들을 많이 팔고 있었고 사실 음식가게보다 옷가게들이 훨씬 많았다. 그래서 조카들용 아가옷도 여기서 구입했다:>
신기한 야자열매가 있어서 구매해보았다.
야자 열매의 씨 안쪽을 먹는 거였는데 아무맛도 안나는 홍시가 되기 전 물컹한 단감의 맛이 났다.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야시장에서 쏨땀과 돼지고기 꼬치인 무삥과 치킨을 사왔는데 살때는 아무생각없이 끌리는 걸 구입했는데 돌아와서 밥을 다 먹고 생각해보니 안 먹어본 메뉴를 도전해볼껄 그랬나 싶었다.
하지만 즐겁게 저녁을 즐겼다. 나중에 올드 푸켓에 간다면 다시 한번 방문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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