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이름의 간판이 두개가 있어서 음??뭐지??했는데 가게가 잘되어서 두군데를 함께 운영 중인것이었다.
두 곳 중 자리가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보았다.
가게 양쪽에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주로 일본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왜그런가 했더니 우리가 올드푸켓에 있을 때가 일본의 황금휴일이었어서 일본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내부는 깔끔했다. 오픈 주방은 아니지만 보이는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가게에 들어와서도 주문을 받는 데 한참이 걸렸다.
왜그런가 했는데 저 사진에 보이는 살짝 머리가 벗겨지신 분이 사장님이신것 같은데 계산과 주문은 사장님만 하시는 듯 했다.
음식들이 가격이 꽤 있는 집이라 더 맛이 기대되었다. 사떼와 커리와 팟타이를 시켰다.
사떼는 그냥 그냥 무난한 맛이었다.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지않나싶었다.
사실 이 사떼를 먹으면서 살짝 이 집이 그렇게 잘하는 집은 아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온 팟타이와 커리...팟타이야 뭐 어디서든 소소 커리도 내가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그냥 커리맛...가격이 일반 다른 가게에 비해서 꽤 있는 편이어서 기대했는데 깔끔하다는 것 말고는 음식의 맛은 더 좋은지 모르겠다.
게다가 사장님이 종업원들에게 막 소리지르면서 주문받고 하는 분위기라 굉장히 불편한 느낌이었다.
왜 유명하고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좀 의문스러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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