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달 살기] - 9 - 에어컨 안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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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럽디에서 롬프라야 예약을 대행한다고 해서 코워킹도 이용하고 예약도 하려고 왔다. 직원 말로는 여기가 빠통 내에서 유일한 롬프라야 분점이라고 했는데 막상 탈때 보니 호텔들을 여기저기 들렸다가 가는 게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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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무사히 하고 코워킹스페이스에 갔는데 너무 덥다.. 뭐지?? 하고 에어컨도 틀어보고 선풍기도 눌러봤는데 안된다.. 직원이 와서 하는 말이 전기가 문제가 생겨서 에어컨이 안된단다... 인터넷은 되서 대신 220에 하루종일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더워 죽겠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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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럽디를 나와서 다른 코워킹은 너무 멀고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아봤다.
직원 말대로 라면 빠통지역이 전체가 전기에 문제가 있어서 에어컨이 안된다는 건데 하지만 스타벅스는 에어컨이 될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스벅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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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스벅! 역시 시원한 스벅! 시원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서 앉아서 일을 했는데 인터넷이 별로다. 그래도 시원하면 됬다! 인터넷은 테더링하면 돼지!!!하고. 스벅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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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가격이 코워킹에 내는 가격보다 비싼건 안비밀... 태국 스벅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남편이 일이 끝날 동안 나도 삽화를 그리기로 했다:>ㅎㅎㅎ
그렇게 둘이 한참을 뒹구적 거리며 있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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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을 나와서 정실론앞에 지난번과 다른 곳에서 환전을 했다. 역시 환율이 차이가 100이나 난다!
환율을 잘 보고 환전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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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론에는 스벅이 두개나 있다. 우리가 간 스벅은 이곳! 환전을 한 환전소도 이 스벅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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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럽디 근처에 국수집에 들렸다. 블로그에서 국수가 괜찮다는 평을 보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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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좀 적다. 아니... 남편이랑 내가 양이 많은 건가?.. 배가 꽉 차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찼다. 오늘 오토바이를 반납해야해서 저녁을 나와서 먹을 수 없어서 들어가는 길에 저녁을 사서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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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트에 들려서 물이랑 음료를 사고 저녁거리를 사러 갔는데 우리 사려고 한 곳이 문을 닫아서 아까 국수 먹은 집 바로 옆에서 할머니가 파시던게 생각나서 다시 가서 저녁을 포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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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 고양이가 냄새를 맡고 따라오길래 소세지를 하나 주었다. 그랬더니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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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으로 사온 꼬치와 쏨땀과 찰밥을 먹고 후식으로 파인애플까지 해치웠다. 그리고 내일 말레이시아를 가야해서 짐을 다시 싸보았다.
대한항공은 23키로에 짐 갯수도 한개고 남는 무게 공유도 안해주는데!!!!!!!!!! 말레이항공은 30키로에 짐개수 제한도 없다!!!그래서 짐을 좀 자유롭게 쌀수 있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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