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한달 살기 2 - 24(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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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난리가 나서인지 새해가 되었는데도 조용한 분위기였다. 우리는 새해에 길리에 가기로 했다. 사실 개복치가 나온다는 몰라몰라포인트에 가려고 했는데 고민을 하다. 길리로 가기로 하고 쁘라마서비스라는게 있다고 들어서 이용해보기로 하고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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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스 거리에 있는 쁘라마센터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새해인데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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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확인하니 둘이해서 백만이 넘는 가격이라 어떻게 할까 좀 고민을 했는데 어떻게 해도 가격이 비슷할 것 같아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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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하고 돈을 내가 하는데 지갑을 숙소에 놓고 왔....결국 숙소까지 다시 가서 돈을 환전해서 내니 이런 종이 쪽지를 주는데 이게 예약증이다. 잊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야한다.
10시껄 예약하려고 했는데 자리가 다 찼다고 2시껄 타야한다고 했다. 알겠다고 했더니 여기에 11시 반까지 오라네?? 2시라며??? 하고 이해를 못했는데 10시 타임과 2시 타임은 길리로 가는 배시간이고 그 배를 타기 위해서 오는 시간은 또 다른 거였다.
그래서 남편이랑 오히려 잘 됬네~하고 예약을 한 후 저녁을 먹기로 했다. 뭘 먹을까 하다가 매번 지나가는 길에 있는 홀리카우를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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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보니 느낌은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었다. 메뉴판 메뉴를 보니 십만루피아 정도의 가격이고 해서 비싼집에 잘못 들어왔나 보다 하고 그냥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켰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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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쥬얼에 스테이크 님이!!발리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한 두께의 스테이크가 나왔다~심지어 소스와 사이드도 맛있졍...;ㅁ;
우리는 이런 집을 왜 이제야 발견했나 하고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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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가끔 나와서 파는 트럭이 있길래 어떤 건가 궁금해서 한번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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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넘어와서 인도네시아에 정착된 음식이라고 하는데 먹어보니 계란 말이인데 버터에 구운듯한데 좀 더 고소한 맛이 난다. 그런데 너무 기름진 맛이라서 많이는 못먹었다. 같이 주는 오이무침이 있었는데 엄청 상큼하고 깔끔해서 사실 이 음식보다 같이 온 오이무침에 빠져서 오이무침만 다 먹었다.ㅋㅋㅋ

그리고 내일은 길리로 출발해야해서 부지런히 짐을 싸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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