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똑"
.
친구가 카톡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저는 뛰어가며 답했지요.
"지금 편의점에 캔커피 사러 가는 길~"
몇시간 뒤
"까똑"
별다방 커피 쿠폰이 도착했어요
.
바쁜 하루에 지친 저를 위로해주고 싶었나봐요...
그리고 엊그제 다시
.
"까똑"
머야?
.
저는
차가운 물이나 음식을 안들기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그저 고마운 마음에
주머니에 고히 접어 넣어두었어요
그리고 어제 집에 오는 길
너무나 지쳤던 하루에
달달하고 시원한 것이 마구 땡겨
드뎌 한 컵 했어요~
백만년만에 먹어보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왜 이리 따뜻할까요? :)
간편한 전자 상품권,
기프티콘 한 장이
마음을 전해줄 수 있다고 생각 안했는데,
마음은
무엇이든 담을 수 있고
무엇에든 담길 수 있나봐요
오늘 한 컵 하시지요~
떠리원, 어떤 맛 좋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