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는지 가끔 궁금해진다.
집을 나서 산책삼아 일부러 빙 돌아 걷던 길.
도심 속 또는 주택가의 흔한 길고양이만 보던 내게
귤 밭 속 네가 너무 평화로와보여
한참을 멈추어 있었다
조금만 더 봐주지.
그새 돌아서네.
그래.
한번은 쳐다봐주셈.
니 집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사람사는 동네의 냥이들과 너무 다르구나
너는.
겨울이 지나는 동안 못보았는데
훌쩍 커있겠지?
또 볼 때까지 잘 지내고 있기를... :)
제주가 뉴스 피드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과 실생활에서 현실로 겪는 사람들의 갭은 큽니다. 감정적 또는 감성적인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당장 그 현장이 얼마나 준비되어있는지 ... 가 중요할텐데. 그저 많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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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에서 ... 내가 살던 동네, 제주 그 곳의 일상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괜히 위로가 필요한 날이네요. 해킹 소식에 더 침울했던 오늘이지만.
울 동네 냥이 보고
저녁은 편안히, 잠은 푸~욱 주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