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walk. 한강 산책로를 찾아~

ajlight(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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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차림으로
  가뿐하게 산책을 나가요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걸으면 
  여러 가지 작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들의 향기
  아침의 상쾌한 공기와
  밤하늘에 뜬 달,

  산책하는 시간은 마음을 쉬는 시간

  터벅터벅, 건들건들, 발길 닿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

  (from "Smile days" written by Suzuki Tomoko)

오후 느즈막히
길을 나섰어요

한강 방향을 향해 걸었어요
얼마나 가야 하는지도 모른채.

그런데 너무 가까이 있는 거에요

높은 하늘 아래
훌쩍 자란 풀숲과
싱그럽게 속삭이는 산들바람에
구름 켜켜히 사이로 강물과 맞닿은 노을.

.

날씨 한 끗 차이로
주변이 천국으로 바뀌었어요 ㅎ

벌써 맘이 급해지네요!

가을이 오는가 싶으면
겨울이잖아요~

바로 가까운 산책로로 서두르세요 :)

조만간 한강 공원에서
한강 편의점 라면과 캔맥주로
가을 파티해야 겠어요~~~

함께 하시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