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있으면
여행을 꿈꾸고
낯선 여행길에 지치면
안락한 도심속 보금자리를 꿈꾸고
폭염속 하루하루가 힘들 때는
부디 편히 숨쉴 수 있는 바람을 꿈꾸고 ...
폭염도 태풍도 지나간 지금
무엇을 꿈꾸나요
퇴근 길 신호등 앞에 멈춰서
올려다 본 저 하늘 아래
오늘 나는
이렇게 숨쉴 수 있는 이 순간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말게 해달라고.
꿈만 꾸다 지금을 놓치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해보렵니다 ...
또다른 태풍의 전야처럼
습기를 머금은 바람이 불안합니다
그리고
벌써 주말이 끝나감에 더 불안합니다 ㅋ
새 한 주가 기다려져야 할텐데 말이지요
모두 편안한 주말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내일을 맞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