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의 그늘
내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530원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를 잠깐 검색해보니,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적인 기대 효과보다는 우려 섞인 시선이 훨씬 많이 보이는군요.
(http://news.jtbc.joins.com/html/535/NB11566535.html)
사정이 어려워 임금을 올려주기 어렵다고 오히려 인원을 감축하려는 기업,
형식적인 무급 휴게시간을 늘리는 등의 꼼수를 부리려는 고용주..
아무리 좋은 취지로 도입한 제도라도 부작용을 무시해선 안되겠죠?
그런데 이게 저멀리 남의 일이 아닌게..
저희 아파트에도 얼마전 경비원 분들의 인원감축 동의서 공고가 엘레베이터에 붙었네요.
1안 : 현행 유지 (관리비 증가)
2안 : 인원감축 + 무급 휴게시간 증가 (관리비 소폭 감소)
업무량은 동일하고 인원만 줄어들면 남으신 분들의 시급이 오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런데 걱정과는 다르게 예상 외로 몰표가?
아직 우리 사회는 돈으로는 바꿀 수 없는 따뜻함이 남아있나 봅니다.
밑에 잔뜩 달려있는 댓글? 들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출근길에 한장 찍어 포스팅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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