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투자 생각에 손가락만 빨고있는 Aiyren입니다.
오늘은 새해 아침부터 좋은 일이 2가지나 있어서 기쁜 마음에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1. 신규 투자
2018년 증시가 오늘 오전 10시에 개장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확인해보니 마침 작년 퇴직금이 연금계좌(DC)로 입금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첫 스타트로 '뭘 살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하던 중,
- 현재 퇴직연금 계좌의 '위험자산' 한도(70%)가 초과되었음을 확인
- 기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있던 KODEX 배당성장채권혼합 보유 중
- 올해 첫 거래니 일단 안전하게 가자!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아니 이럴 수가.. 얘는 채권으로 분류되는 안전자산인데??
다른 채권혼합 ETF인 TIGER 경기방어채권혼합도 시도해보니.. 얘도 마찬가지
뭔가 채권혼합형 ETF(채권 70% 이상)가 위험자산으로 재분류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KODEX 단기채권PLUS 추가 매수 완료 (현금보단 낫겠죠?)
그래도 잔고가 계속 오르니 뿌듯합니다! ㅎㅎ
2. 스팀 폭등
암호화폐인 스팀은 이더리움과 함께 제 포트폴리오에서 주식/ETF에 대한 상관관계 0, 위험회피 목적 장기투자 대상으로 편입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작년 연말에 20000 사토시에서 빌빌 거리면서 밤잠을 설치게 만든 녀석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어마어마하게 올랐더라고요. (하루만에 +50%?)
웬일인가 싶기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 완료
점심먹고 이제 슬슬 일 시작해 볼까 하다가,
'또 낚시 돌리다 폭삭 내려 앉았겠지?' 하는 생각에 가격을 확인해보니..
이시간 가격이 무려 45000 사토시...??!!!!
덕분에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14% 비중이었던 스팀이 무려 23%로 올랐네요.
장기투자 목적인데 너무 갑자기 올라 난감하긴 합니다만..
(왜 오른지도 몰라요 사실)
즐거운 마음으로 홀딩하면서 일단 위험을 즐길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