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열고 싶었던 적이 있다.
주말이면 이쁜 카페를 찾아서 달달한 디져트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이 앉아 사람 구경하는 것만큼 내게 재밌는 일은 없다.
그래서 최근에 제과 전문 학교를 알아 봤었고, 올해엔 꼭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할 계획이다. 이렇게라도 적어놔야 뭐라도 할거 같음 😳
제주 카페를 검색하다 내가 관심을 가졌던 제과 전문 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 파티쉐라해서 여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들려야겠다 생각했고, 제주 이튿날 점심을 먹고 그 곳으로 신나게 달려갔다. 🚗
돌미롱 디져트 카페
돌미롱은 제주말로 달달하다, 달콤하다
이름처럼 달달한 수제 디져트
타르트, 케익, 아이스크림 롤 가득한 카페였다.
딸기 쇼트 케잌, 딸기 타르트가 가장 인기 있다는데,
난 그날 따라 청포도 레몬 타르트와 바나나 쇼콜라 케익에 꽃혀서 😢 두개 주문하고 어디 앉을까 카페를 둘러 보았다.
돌미롱은 굉장히 심플하고 아늑한 공간이였다.
12월 말에 방문하니 크리스마스 데코도 살짝 엿 볼 수 있었다.
라떼 아트보니 갑자기 찌찌 생각나네...
@jisoooh0202 살아있니?
달달한 디저트는 역시 라떼보단 아메리카노!
주문한 청포도 레몬 타르트와 바나나 쇼콜라 케익이 차갑고 시크한 느낌의 그릇에 나왔다.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플레이팅 너무너무 맘에 듬! 이렇게 이쁜 그릇은 다들 어디서 사는거니? 😍
청포도 레몬 타르트는 청포도가 엄청 신선했고, 촉촉하고 달콤새콤했다. 타르트 시트도 전혀 눅눅하지 않고 엄청 바삭바삭~ 타르트는 일단 만점! 💯
바나나 쇼콜라 케익은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다. 난 개인적으로 바나나를 아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엄청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서 내 입맛엔 굳굳~ 근데 바나나, 초콜렛, 크림이 합쳐 아주 쬐꿈 텁텁하고 느끼할 수도 있다... 그럴땐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쏴악~! ☕️
사랑하는 사람과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돌미롱
달달한 디져트가 땡긴다면 궈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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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맛집] 돌미롱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