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이나 아시아나항공 직원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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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여러 비난을 먹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도 박삼구 회장을 대놓고 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禮儀가 없다. 어찌 되었든간에 자기들에게는 회장이고 나이로 봐서도 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 박삼구 회장이 부당한 짓을 했으면 그에 대해서 비난하든 비판하든 하면 된다. 그러나 禮儀를 내팽개치면 이는 다른 문제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박삼구 회장을 가리켜서 39, 갑질삼구 등으로 부른다. 이런 이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 따위를 가리지 않는 이. 자기가 손해 봤다고 해서 禮儀를 전혀 갖추지 않는 이. 이런 이들을 가리켜서 양아치라고 부른다.

평소에는 자기가 손해를 안 보려고 겉으로는 고분고분한 척하다가 好機를 틈 타서 날뛰는 이들이 있다. 다른 이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온갖 아부를 다 하고, 부당한 지시에 전혀 맞서지는 않다가 상대방이 비틀거리면 바로 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이들이 正宜, 민주주의 따위를 특히 좋아한다.

물론, 박삼구 회장도 부당한 짓을 했다. 그러나 양아치 짓을 하면서까지 박삼구 회장을 비난하서는 안 된다. 그러면 둘 다 똑같은 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