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음은 어떠한가? 자유로운가? 구속입기를 좋아하는가? 이익을 좋아하는가? 손해를 좋아하는가? 제 마음대로 하기를 좋아하는가? 인내를 좋아하는가? 사람에 대다수는 자유를좋아하고 이익을 좋아하고 제 마음대로 하기를 좋아한다.
예전에는 이런저런 훈계가 많았다. 예의, 행동거지 따위를 지적하는 이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자연히 스스로 거리꼈다. 요즘에는 이와 딴판이다. 제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 자유를 좋아한다. 이런 짓을 당연시한다. 지식인이니 교수니 하는 이들도 이를 부추긴다. 예의가 중요하다든지 마음가짐, 몸가짐 따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가 드물다.
민주주의가 자리잡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보면 예전에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 많다. 아무런 원한이 없는데도 남을 죽이거나 폭행하는 이가 있다. 교사를 강간하는 이도 있다. 그러면서도 뻔뻔하다.
이는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罰이 매우 엄한 미국에서도 일어난다. 왜일까? 별 이유는 없다. 그러고 싶기 때문이다. 남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과는 사람들이 마음부터 달라졌기 때문이다.
자유주의가 낳은 부작용이다. 藥에도 부작용이 있듯이 思想에도 부작용이 있다. 이런 부작용을 없애려면 자유를 제한해야 한다. 예전처럼 도덕과 예의로써 사람을 묶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좋아할 이가 별로 없으니 문제다. 남들은 도덕과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는 많지만 자기가 그리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는 드물다. 따라서 향후에는 범죄가 지금보다 훨씬 심해지겠다. 미국을 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