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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디자인, 테슬라 '사이버 트럭' 공개 임박

ai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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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에는 승용차가 아닌 픽업트럭이다. 지금껏 없던 파격적인 제품으로 테슬라의 성장세를 이끌지 주목된다.

일론 머스크 CEO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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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테슬라의 새 전기차 '사이버 트럭'을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근 스페이스 X 로켓 팩토리에서 공개하겠다고 6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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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델의 제품명이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사이버 트럭'으로 불리는 이유는 디자인 때문이다. 머스크 CEO는 새 모델이 공상과학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매우 대담한 '사이버 펑크' 디자인을 가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트위터로 새 픽업트럭의 발표일 또한 1982년 첫 개봉된 유명한 공상과학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이 된 2019년 11월과 같다며 신제품의 분위기를 전했다.

테슬라가 과거 픽업트럭 디자인 콘셉트로 공개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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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픽업트럭은 지난 2013년부터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머스크 CEO는 미국에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픽업트럭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포드 자동차의 F-150 모델을 넘어서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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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바람처럼 테슬라의 새 픽업트럭이 경쟁 제품인 포드 F-150 모델보다 더 나은 실용성을 가지고 포르쉐 911 스포츠카 기본형 수준의 최고 성능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포드 F-150 2019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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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픽업 트럭은 6인승 시트를 가진 듀얼 모터 구동 방식으로 최고 400~500마일을 주행할 수 있고 30만 파운드를 끌 수 있는 성능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가 과거 공개한 예상 가격은 5만 달러 대다.

Photo by Afif Kusuma on Unsplash

시장에서는 신제품 픽업트럭이 최근 상승세를 탄 테슬라에 힘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말 테슬라는 부진에서 회복하고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기존 '모델 3'의 제품 공급이 원활해지는 등 상황이 좋아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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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4분기에는 중국 생산기지인 상하이 기가 팩토리도 조기 가동되고 배터리 제조사 CATL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생산성에 숨통이 트였다. 아직 고객에게 인도가 시작되지 않은 '모델 Y'의 생산이 시작되고 새 픽업트럭의 사전 주문이 겹쳐지면서 실적 성장세가 더 오를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