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세이 :: 행복에 대한 고찰

agood(55)
Published in
#kr
Words
91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1.jpg

바라는 것이 없으면 행복해질까.

아주 잠시 생각했다.

우리는 왜 맨날 '저쪽'에 있는 행복에만

다가가려고 하는 걸까.

일단,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하지 않을까.

내가 너를, 너가 나를

만나서 행복이 오는게 아니니

내 자신의 행복을 우선 크게 키워 놓으면..

그런 후에 우리가 만나게 되면,

나의 행복 한 개와 상대의 행복 한 개가 만나

온전한 두개의 행복이 되겠지.

그게 사랑일 거고.

주말 내내 몸살에 앓아 누웠다.

3월의 끝자락을 잡고 놔주기는 싫고

아프니까 더더욱 사는거 허망해지고 그렇다.

벌써 4월이다.

노는 게 남는 거지, 난 노는 게 제일 행복하다니까!

행복 별 거 없습니다.

잘 놉시다!

백수에세이 :: 행복에 대한 고찰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