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할까 말까 고민 될 때는

agood(55)
Published in
#kr
Words
92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백수일기] 할까 말까 고민 될 때는

7B7FE19C-ECC0-42E9-B514-DA8D4ACD9AA5.jpeg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 한 것 중에 하나는,

할까 말까 고민되는 일은,

"할까"로 미리 결정해놓은 것이다.

할까말까 할까말까

뭐가 더 나에게 이익일까
해봤자

나한테 손해가 아닐까, 를 고민하느라

돈/시간/에너지가 낭비되는 것을 최소하고자

내 경험과 직관을 믿기로 한 것이다.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손익을 따지려면

신뢰할 만한 정보가 방대해야 하는데,

결정 하나를 두고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고 있기엔

우리 삶은 너무 바쁘다.

설령,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달을지언정

<해보고> 돌아오는 편이,

<안해보고> 망설이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자발적인 선택과 도전,

그리고 그 경험에서 나는 무언가를 배운다.

결코, 손해만 보는 경험은 없다.

[백수일기] 할까 말까 고민 될 때는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