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agee00입니다.
오래 전에 오키나와 맛집으로 알려진 “구루메스시”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행 블로거들에게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소개되는 곳으로, 중부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일본어 까막눈이라 미리 건물 외관을 눈에 익혀서 갔어요. 오른쪽 간판에 써 있는 '구루메' = Gourmet, 미식가, 식도락가 라고 하네요.
오키나와에 왔으니 오키나와 맥주인 오리온 맥주를 시키고, 아마도 고등어로 추정되는 생선이 올라간 초밥을 먹었습니다. 비리지 않고 괜찮았어요.
이건 생선이 아닌 고기를 올린 스시.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그냥 고기랑 밥 같이 먹는 맛.
실패....😢
게살이 들어있어서 게가 그려진 깃발이 꽂혀 있던가봐요. 뭔가 귀여움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먹어보고 싶었던 우미부도(바다포도).
오키나와에서만 나오는 해산물인데 무슨 맛이 난다기 보다는 씹을 때 오독토독 씹히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살짝 비릿한 맛이 있긴 한데, 해조류를 좋아하는 저에겐 완전 별미였어요😍
키티의 고향 답게 키티 모양의 유부초밥도 있어요. 정말 귀엽죠? 😊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꼴뚜기 스시는 씹히는 느낌이 좋아서 좋아해요. 스시집 왔는데 요거 없으면 서운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이것저것 많은 양의 스시를 먹었는데 인당 1.5만원 정도 나왔었어요. 저는 미식가가 아니고 걍 입에 들어가는 모든게 맛난 사람이라😋 주머니 걱정 없이 많이 먹을 수 있고 스시 종류도 다양해서 나름 괜찮았어요. 일본에서 먹는 초밥이니까 기본적으로 맛도 있는 편이었구요!
혹시 오키나와에 놀러가시는 분들끼
한 번쯤 배 두둑히 먹을 수 있는 이 곳 추천드려봅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구루메스시
일본 〒904-0115 Okinawa-ken, Nakagami-gun, Chatan-chō, Mihama, 2丁目4−5
[Travel] 일본 오키나와에서 맛본 맛있는 스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