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여행가서 들른 제 기준의 맛집이에요.
북유럽은 물가가 워낙 비싸서 맛집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어요. 그저 배만 안 곯으면 되겠다...
감라스탄에 갔다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런치 스페셜을 하고 있는 레스토랑을 발견했습니다.
De svarta faren 이라고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의 유명한 건물 중 한 군데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런치 스페셜이 약 89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만 사천원 정도(14년 기준)...
저렴한 식당에서도 한 끼에 2-3만원은 했었기에
일단 싸다...들어가보자 했어요.
여기가 좋았던 이유는 식사도 식사지만
한 쪽에 무제한 샐러드바가 있었는데
빵이나 채소가 모두 신선하고 맛있어서
두 접시를 가져다 먹었어요.
커피도 ...
물도 셀프...이지만 너무 깔끔하고...
물도 돈받는 곳도 있는데...공짜...
메인 메뉴인 연어 스테이크도
양도 엄청 많고 심지어 맛도 있었어요.
평소에 연어 스테이크는 안 좋아했는데
싹싹 다 클리어!
스웨덴 전통 음식 그런 건 아니었지만
감라스탄에 있어 구경하다가 들를 수 있는,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단, 점심 메뉴만 ㅎㅎ
저녁 가격은 비쌀 것 같거든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De svarta faren
Stortorget 16, 111 29 Stockholm, 스웨덴
[Travel] 스웨덴 스톡홀름-감라스탄 맛집 De svarta faren, 연어 스테이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