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agee00입니다.
어제 저녁엔 색다른 횟집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3길 26 영변빌딩 영변
영변은 세꼬시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인데,
세꼬시는 생선뼈 때문에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여기는 뼈를 어찌나 잘게 쪼갰는지
뼈가 씹히지도 않고 마치 잘 발라놓은 생선살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만큼 부드러웠습니다.
밑반찬은 제공되지 않는게 특이한 점이었네요.
저는 원래 횟집에서 주는 콘치즈를 좋아하는데
그런게 안나오는 건 좀 아쉬웠어요 :(
아, 저 위의 사진이 1인 1접시의 세꼬시에요.
여긴 나름의 철학이 있는 집인 듯 한데요,
세꼬시도 이렇게 1인 1접시는 필수로 시켜야 하고
소주는 잘 몰랐는데 이런 기준도 있었네요.
양이 좀 적은 건 아쉬웠지만 공수가 많이 들어서
그런 걸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얻어먹는 거라 그럴 수도...?)
가격은 저 위에 써 있는 것보다 살짝 올랐습니다.
각자 앞에 있는 회를 너무 빨리 먹어서
사주시는 분께서 안쓰러웠는지
광어회를 한 접시 더 시켜주셨습니다.
광어회는 가격 대로 보아선 자연산? 인 듯 하네요.
비싼 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담 없이 올 가격대는 아닌지라
가끔 특별한 날이나 누군가에게 대접해야 할 때
혹은 누가 사준다고 할 때 선택하면
사주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이야기거리도 많고
맛도 만족스러운 곳일 듯 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영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반포대로23길 26
[Daily] 뼈가 없는 세꼬시는 처음 먹어봤네요(@영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