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ravel] 강화도 장화리 해넘이마을

agee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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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agee00@agee00입니다.

지난 토요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강원도에 가기로 했다가 소요시간에 놀라 집 가까운 강화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불과 한 시간을 달려왔을 뿐인데 이렇게 낯선 풍경이 펼쳐지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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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동막해수욕장에 가서 그늘막을 펴놓고 있으려고 했는데, 저희 같은 게으름쟁이들한테 허락된 자리는 없었어요.

그래서 드라이브나 하자 하고 돌다가 매력적인 이름의 “해넘이마을”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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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워놓고 길을 따라 걷는데 주변에 논이며 포도밭이며 인삼밭이 즐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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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마주한 바다는...음...
꼭 화성에 온 듯한 느낌이네요.
파도가 찰랑이는 바다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 말고 두어 그룹 정도 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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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무시무시한 표지판도 있네요.
무서워서 더는 안가는 걸로...
제가 이런 거에 겁이 진짜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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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이런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다시 봐도 평화롭고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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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줄 지어져 있는 것들을 보면 내심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저에게도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제가 사진 찍을 때 균형, 평형...이런 걸 엄청 신경쓰는 편이긴 해요. 반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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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순전히 제 강요로 이런 사진도 남겼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서 생각보다 오래 머무르고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다음엔 해넘이할 때도 들러보고 싶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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