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agee00입니다.
거북이의 “비행기”라는 노래를 들으니, 문득 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버스, 지하철, 기차 처음 탄 날은 기억하지 못해도 비행기 처음 탄 날은 선명히 기억하는 건,
아마도...비싸서겠죠...??? 😢
여튼 처음 비행기를 탔던 마음은
이 노래 가사와 같은 것 같아요.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저의 처음 비행?은 공항에서 쪽잠자기였어요.
20대 초반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홍콩을 경유해 유럽으로 가는 여정이었는데
홍콩에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쳤거든요...
처음엔 좀 있음 가겠지...가겠지...하다가
공항 의자에 누워 결국 하루 밤을 꼬박 보내고 다음 날 출발...
인생 첫 여행 치곤 참 혹독하죠?😱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잘 몰랐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그 때로 다시 돌아가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휴가도 가야 하는데 아직은 no 계획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사진 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