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crowntakers]
2014년 11월 스팀에 발매된 게임으로
롤플레잉, 전략, 인디, 로그라이크 태그를 가지고 있다.
캐릭터 조합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전형적인 SRPG 형식의 게임이다.
약간의 로그라이크적 요소, 다양한 룬과 캐릭터들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꽤나 있는 게임이다.
핸드폰으로도 출시 되어 있다.
(폰 버전은 한글화 되어있다! 스팀버전에는 그런거 없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자신의 친척인 왕을 구하러 떠나는
(왕이 텔레파시로 구해달라 요청한다;;) 모험을 그리고 있다.
몬스터와 싸우고 용병을 고용하며 험난한 길을 헤쳐나간다.
로그라이크 게임 아니랄까봐 주인공이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한다.
이 부분은 특이하게도 난이도 조절에 따라
사망하면 장비 등은 리셋 되지만 레벨은 그대로인 이지모드와
한번 사망하면 레벨도 모두 초기화 되는 모드가 있으니
초기화가 짜증난다면 이지모드로 즐기면 된다.
물론 이지로 해도 맵들은 새로이 생성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여러 지역을 모험 하게된다)
필드에는 몬스터 NPC 여관, 상점, 대장간, 빈 집, 요새 등이 존재하며
이동은 갈림길에서 방향만 선택하면 다음 위치나 갈림길까지 자동 이동이다.
당연히 만나는 요소마다 나름의 역할이 있는데
대장간에서는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여관에서는 쉬거나 카드게임, 빈집은 빈집털이, 요새는 전투 등이다.
(전투맵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다. 그리고 랜덤생성이다.)
필드맵에서 만나는 몬스터 NPC는 전투나 매수가 가능하다.
전투는 턴 방식으로, 플레이어는 2개의 행동포인트가 주어진다.
행동 포인트를 소모하여 이동, 공격, 스킬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말뚝디이일!)
그리고 게임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인데
행동이나 이동을 할 때마다 게임 내 시간이 흐른다.
낮과 밤이 존재하며 피로도도 존재한다.
더구나 날짜가 경과할 수록 적군들이 강해지므로 동선을 짧게 해서 공략 해나가야 한다.
(쓰던 놈만 자꾸 쓰게되는건 안비밀...)
영웅을 해금해도 등급이 3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특정요소를 만족해야 능력이 더 좋아진다.
이에 자꾸 같은 캐릭터로도 플레이 해보게 되고
새로운 녀석들도 어떤 능력이 있나 궁금해지게 만든다.
(스토리가 너무 뻔하디 뻔해서 조금 아쉽다)
첫 엔딩을 보기까지 몰입해서 플레이 가능하며
SRPG 류의 게임에 익숙하다면 시간도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는다.
이후의 플레이는 게임을 파고드는 요소라서
게임이 즐거웠다면 얼마든지 플레이 시간은 늘어난다.
내 맘대로 주관적인 게임 평점은 2점이다
.
게임 평점 기준
- 다시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 다시 해볼필요까진 없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 엔딩까지 보긴 했지만 이것만 하며 시간이 다 쓰이진 않음
- 엔딩 못봤지만 조금이라도 즐긴 게임
- 초반 몇시간 안에 포기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