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리뷰[엔젤전설(Angel densetsu)]
이번은 애니라기보단 만화책 리뷰를 하려 한다
제목은 엔젤 전설
코메디/학원 물이다.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연재된 만화책이고 한국에도 15권분량으로 단행본이 나와있다.
OVA 는 2화만 제작이 되었다
저번 애니 리뷰때 good21 님이 선남선녀만 나온다는 말씀을 하셔서
다음 번엔 주인공이 못난 만화를 리뷰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정한 작품이다.
(악당아닙니다 주인공입니다)
만화책은 악마의 얼굴과 천사의 마음을 가진 기타노가 전학을 오게되며 시작된다.
선천적으로 아주~ 무섭게 생긴 외모를 타고나서 고양이까지도 무서워하며
(너 머냐옹!)
길을 잃어도 사람들이 기피하기에 길조차 물을 수가 없다. 하지만 마음만은 천사인 기타노.
만화가 진행되며 외모로 인한 여러 일들을 겪게 되는데
처음엔 깔깔대며 웃으며 보다가 점점 그의 주변 인물들처럼
기타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주인공입니다 천사입니다 믿으세요!)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만화를 보기 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형적인 요소는 진정으로 사람과 관계하는데 있어서
중요하지 않다는 걸 경험적으로 또는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도 역시 알고 있기에,
기타노가 외모로 인해 선입견을 받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며 바르게 산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매번 이렇게 매도 당하면 얼마나 상처받을까요)
그래서 더욱 기타노와 친구들의 일상의 스토리들이 사랑스럽고,
조금은 억지스러운 스토리 속에서도 후련함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다.
더불어 약방의 감초처럼 료코와 기타노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도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ㅎ 로맨스가 정말 감칠나게 나온다)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폭력적인 상황으로 넘어가지 않으니
여성분들도 겉모습에 포기하지 마시고 보셔도 된다고
당당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같은사람이 그린거 같지 않을정도로 전혀 다른주제, 스토리 이다)
여담으로 엔젤 전설의 작가는
클레이 모어 원작자이기도 하다
필자는 클레이 모어보다 엔젤 전설을 훨씬 재미있게 봤다.
내 맘대로 주관적인 만화 평점은 1점
만화 평점기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보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