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ABZÛ]
2016년 8월 2일 출시된 힐링 어드벤쳐 게임이다
스팀을 통해 구매해 플레이 했다
져니라는 유명한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 일부 나와서 만든 게임이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 그리고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는게임으로 유명했는데
그 스타일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게 생겼다. 게임 막바지에 주인공의 모습을 잘 보자)
게임은 플레이 내내 흔한 대사하나 없다. 게임HUD(정보창)조차 없다. 하지만 익숙해지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바다를 탐험하며 조그마한 탐사정을 재가동 시키고, 봉인된 바다생물들을 해방시키며 나아간다.
(스토리 텔링이 아예없진 않지만 그림으로 통해 상상해볼 따름이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들을 그리고 생명체들을 구경하며 이야~ 오~ 를 외치며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어느덧 엔딩. 플레이타임이 1시간 반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고 수집요소가 있긴하지만 여러 번 플레이할 유인요소는 적다.
(고래를 만나서 심해로 헤엄칠때 그 기분은 플레이 해야만 경험해 볼 수있는 멋진 간접체험의 기회다)
힐링 게임이라 분류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게임 플레이면에서 규칙이나 조작이 매우 간단하고,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나 상황으로 게임 진행이 부담없이 흘러간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게임을 위해서 직관적인 주인공의 물속에서의 움직임을 제외하고는 뭔가를 배울 필요가 없다. 더불어 그래픽적인 면에서 단순화 할 곳은 단순화하고 강조 부분을 강조해 비현실적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편안한 바닷속 세계를 표현해냈다. 마지막으로 잔잔한 음악들은 그런 게임의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다.
(여기에 들어올 때마다 배경이 변한다)
현실과 격리된 환상의 공간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만큼 음악을 들으며 편안히 감상하면 되는 그런게임이다. 마치 지친 사람한테 그저 옆에 앉아 있어주는 포근한 인형 같은 느낌이랄까.
(아쿠아리움 안에 들어와있는 느낌이다)
게임제목에 별 생각은 없었지만 검색해보니
• 2014년 E3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업로드된 트레일러에 등재된 코멘터리에서 게임 이름인 압주의 이름을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 중 가장 오래된 편에 속하는 개념에서 따온 것이다. 바다라는 의미의 Ab과 앎, 지식이란 의미의 Zû를 합쳤기 때문에 압주는 지혜의 바다를 뜻한다고 한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abzu란 지하세계 Kur와 땅 Ma의 밑에 존재하던 태고의 바다를 가리키는 말이었고, 여기서 zu는 깊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게 지하수층을 뜻한다는 가설도 있어서 호수, 강, 샘, 우물 따위의 모든 담수의 근원을 가리키는 개념이었을 수도 있고,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문명의 신전의 성수를 담은 수조들도 abzu 또는 apsû(아프수)라 불렸다. 게임 내에서 생명체를 복원할 때 차오르는 물과 관련지을 수도 있다.
(위키펌)
요약하자면 고대에서 따온 지혜의 바다 또는 태고의 바다 란 뜻이다.
(우리함께 거북이 타고 바다여행 떠나요~)
내맘대로 주관적인 게임 평점은 2점
게임 평점기준
- 다시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 다시 해볼필요까진 없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 엔딩까지 보긴 했지만 이것만하며 시간이 다쓰이진 않음
- 엔딩 못봤지만 조금이라도 즐긴게임
- 초반 몇시간 안에 포기한 게임
댓글달아주시는 분들겐 소소하게나마 보팅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