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은수저]
돈 많은 금수저 아닌 평범한 가정의 은수저의 삶을 그린 애니다
(이걸보면 은수저는 커녕 동수저도 쉽지않은 쿨럭.…..)
는 농담이고 주인공 하치켄의 농업 라이프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치유물, 성장물이다.
농고 생활은 나름 디테일이 있는데 덕분에 애니를 보다보면 일본의 농업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수업을 하는지, 농수산물 생산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저절로 알게 된다
(여러분은 아셨습니까? 달걀은 닭의 똥꼬를 거쳐나옵니다! 알이도 정말 쓸모는 없군요)
애니는 주인공 하치켄이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다 입시 스트레스에 도망치듯 농고로 전학을 오며 시작된다. 깡촌? 생활에 적응해 나가면서 하치켄은 일상적이지만 누구나 하는 고민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주변인물들도 진로나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애니의 후반부는 사육을 목적으로 키우는 동물들에 대한 하치켄의 고민이 주된내용인데 이 부분이 은수저 내용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내용이다. 하치켄은 돼지를 기르면서 식용으로 키우는 동물의 도살 문제에 대해 고민 하게된다. 하지만 하치켄 주변의 농고 인물들은 본인들이 기르는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지만 먹기 위해 동물들을 도살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환영하네 신입생)
애니를 통해 하치켄과 함께 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
(그래도.... 뽀뽀는 좀....)
연애라인이 등장할만도 한데 이에는 작가가 전혀 관심이 없어보인다(강철의 연금술사 작가라 그런가….)
(애니니 가능한 살뺴기 제일 첫번째 삽화의 동일인이라 생각 할 수 없다)
주제에 집중되니 장점이라면 장점
보고나서 마음이 편안한 애니를 찾는다면 아주 적절한 선택이 될 듯 하다.
내맘대로 주관적인 애니 평점은 3점
애니 평점기준
- 다시 시청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애니
- 다시 볼 필요까진 없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애니
- 다보긴 했지만 이것저것 보다 한번에 다보진 못한 애니
- 다 못봤지만 조금이라도 볼만했던 애니
- 초반 몇시간 안에 포기한 애니
댓글달아주시는 분들겐 소소하게나마 보팅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