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화이트데이
풋풋한 연인들은 사탕을 주고받겠지만…
결혼 5년차인 우린 … 사탕은? 하면 “왠 멍멍이 풀 뜯어먹는 소리?” 란 표정으로 쳐다보는 날이 되어버렸다
하! 지! 만! 오랜만에 퇴근길에 백화점에 들려서 쿠키한통사고 귀여운 꽃다발도 하나 샀다
와이프는 오랜만의 꽃다발에 좋아하는 눈치이다…
그렇지만 필자는 사실 알고 있다...요즘 와이프의 관심아이템은 단 하나!
고것은 이 다이슨 드라이기
머리가 잘 안마른다고 몇 달 전부터 노래를 부르는데
안 사줄 수가 없다 하지만 안사주고 버티고 있다 아니 못사주고 있다…왜냐면…..
스팀 달러 팔아서 사주려고 했는데
(대쉬 그래프라는데 머 다를꺼 있습니까)
저기 지하실을 향해 가격이 달려가는중이라 도저히 아까워서 못팔기 때문이다
자 스팀아 좀 가즈으으으아!
우리 와이프 머리좀 신나게 말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