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로 busy.org나 steemgazua에서 글을 썼다.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steemit.com에서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새벽에 아주 일찍 일어났다. 이렇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졸음이 온다.
졸음을 깨우면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은 정신을 맑게 하니까 좋다.
어떤 글을 쓸지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손가락이가는 대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인간의 운명이라든지, 우리나라의 나아갈 점과 같은 거대한 담론이 아니더라도, 일상의 소소한 부분을 생각하곤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때가 있다.
하지만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내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고, 인간의 길을 가는 것이다.
달리 글을 쓰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까?
나는 당초 글을 통해서 아주 다양한 것을 생각하려고 했는데. 아주 한계에 부딛힌다. 글을 쓸 수 있는 재료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글의 재료가 없더라도 꾸준히 글을 쓰고 싶다. 내 생각의 항로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