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비입니다.
어제 저녁에 가입을 했습니다.
선배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댓글을 달고 있는 중입니다.
이 글은 제가 처음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먼저 선배의 글 중에 다음 글이 있었습니다.
스팀 마스터노드 실험을 준비중입니다(https://steemit.com/kr/@clayop/3eihlh)
여기서 스팀마노란?
스팀 마스터노드는 순수한 스팀 투자자를 위한 인센티브 시스템입니다. 기본적인 구상은 간단합니다. 투자자가 구좌 단위로 스팀을 자신의 세이빙 계좌에 넣고 한 달을 기다리면 보상을 받는 설계입니다.
스팀마노의 효과는?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수요가 아니라 인위적인 수요를 창출하면 처음에는 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그 수요가 사라지는 시점에서는 코인의 가격이 더욱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스팀마노는 가수요를 창출해 스팀가격을 올릴 것이다
스팀마노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스팀파워를 업해서 유료로 임대하는 경우보다는 낮은 가격이겠지만요. 일반적으로 스팀파워를 다운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스팀마노의 경우에는 수익은 낮지만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스팀마노에 참여하려고 투자자가 스팀을 대량 구매한다면 당연히 스팀의 수요가 증가해서 스팀의 가격이 상승하겠지요.
하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실제로 스팀의 가격이 상승한 뒤에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태 때문입니다.
즉 스팀가격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뿐만 아니라 기존 가격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거지요.
스팀마노가 끝나면 스팀가격은 폭락할 것이다
가공적인 수요가 사라지면 기존에 상시적으로 있었던 수요마저 잠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스팀의 가격이 가공적 수요에 의해 상승한다면 우리와 같은 뉴비의 경우에는 스팀을 사고자 하는 생각을 덜 하게 되지요. 나중에 스팀마노가 종료되는 시점에서는 스팀마노를 통해 이익을 보시고 높아진 가격에 많은 스팀의 매도 수량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당초보다 수요가 줄어든 상태에서 매도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원래 스팀마노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을 때보다 오히려 스팀 가격이 폭락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