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도 비가 계속 오고 있네?
하늘이 찢어질 듯 비가 오는군.
한 동안 무더위 때문에 비가 오지 않길래 비가 좀 많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 사람은 참 간사해. 막상 비가 많이 오니까 적당히 좀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거야.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은 것이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혼조세로 돌아선 건가? 아직 확실한 하락은 아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는 어렵겠지.
비트코인을 보더라도 조금 빠졌을 뿐이잖아?
조금 빠진 것 같지고 엄살을 부리지는 말아야지.
하기야 시장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은 한두 번 경험한 것도 아니구.....
시장은 곧 잠잠해질 거야.
월말과 월초에는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선물거래"의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고 표현하지. 이런 wag the dog 현상이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이야.
그것의 원인 중 하나가 아무래도 시장의 "변동성"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이 아닐까 해.
비트코인은 년초에 엄청나게 하락했다가 다시 엄청나게 상승하는 패턴을 유지해왔잖아.
지금은 조금 하락했다가 조금 상승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어. 이러한 변동성의 상실이 과연 어떤 효과를 발휘하게 될까?
년초에 시작된 하락의 충격력이 점차 줄어들었다는 것이지. 용수철을 쎄게 잡아당겼다가 높으면 점차 출렁이는 것이 줄어들잖아.
누군가 말을 하듯이 시장이 "삼각수렴"을 한다고 하네....
삼각수렴이란 말이지, 가격의 진동이 점차 줄어들어 특정한 지점으로 모이는 것을 말해.
나도 얼마 정도 거래를 했더니 이것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어.
아마도 시장은 새로운 삼각수렴 후에 "상승"이든 "하락"이든 방향을 정할 것 같아. 나야 지루한 하락의 끝을 보고 싶어. 모두들 그런 마음일 거야.
시장은 "집단지성"이라고 하잖아. 우리 모두 하락의 끝을 보고 싶어하고 또 그렇게 행동한다면 시장은 진짜로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될 거라고 봐.
범세계적 집단지성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무척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