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돈을 벌 수 있어 좋았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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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가즈아를 켜고 말았어. 난 스팀잇이 자체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그래서 얼마 있지도 않은 돈을 스팀을 사서 파워업도 했지. (물론 지금은 파워다운중이지만)

처음에는 글을 쓰면서 돈을 번다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다가 그건 꿈같은 이야기임을 깨달았지, 았지!

그리고 스팀파워 유상임대를 보면서 아, 역시 돈이 쵝오구나 싶었어.

그리고나서는 스팀헌트나 스팀가즈아 등등을 보면서 스팀 내에서의 콘텐츠 컨테이터를 만들어서 돈을 벌 수도 있겠다 싶어서 개발자를 찾아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했구먼.

그러다가 하루에 글 하나 쓰면서 보팅을 많이 받는 방법을 생각하고 정말 좋겠다 싶었는데 이게 보팅풀이더라고. 보팅풀에 대한 이런저런 글들을 보면서 좀 혼란스러웠어.

보팅풀이 나쁜가? 정말? 솔직히 점하나찍고 풀보팅 받는건 나도 아니라고봐. 하지만 그냥 정상적인 콘텐츠라면 판단하기 애매하지 않나 싶어. 스팀잇의 보상풀이니 프리라이더니 게임이론이니 이야기하는거 다 이해는 가.

그런데 1000스팀씩 모아서 1만스팀 보팅을 받는건 사실 그렇게 신경 안쓸거잖아. 고래들이 10만스팀씩 모아서 100만 스팀을 만들면 큰 문제가 있다고 하는거고.

난 신규 유저들이 그 이자를 보고 스팀을 구매해서 스파업을 하는 것이 스팀에 도움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어. 보팅풀이라는 것이 정말 좋은데 왜 모두가 하지 않을까? 이미 그런것이 가능한데 몰라서 안한다? 다운보팅이 무서워서 안한다? 이런건 아닐거야.

스팀 가격에 대한 것 스팀잇의 존속성 이런 부분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보팅풀이 년 30% 이상의 이자가 나와도 선뜻 할수가 없는 거지. 큰 금액으로는 더욱 어렵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스팀을 구매할 동기를 주는 보팅풀은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디까지나 내 의견일 뿐이고, 실행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는데 언제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해보게 될지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