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짐승과 uebermensch(초인) 사이를 잇는 밧줄, 심연 위에 걸쳐있는 하나의 밧줄이다. 의지와 무관하게 짐승은 망각하지만 신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인간은 불완전한 기억과 불충분한 망각의 경계에 놓여있다. 그래서 짐승이 될 수도 없고 신이 될 수도 없다" (고독에 관한 니체의 성찰,김재철 구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