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손쉽게 만드는 한 해치 매실액기스! + 만드는 법

acceptkim(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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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억셉입니다!

바야흐르 매실철이 다가와, 한 해치 매실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매실액기스를 나중에 찬물과 얼음에 타 마셔도 맛있고,

겨울에 뜨거운 물에 타서 뜨끈한 차 처럼 마셔도 그만이고,

요즘 많이 대중화된 탄산수에 타 마시면 사이다가 따로 필요없죠!

올 해 탄산수+매실에 너무 맛을 들였더니

3월인가 되어서 매실이 동나버렸었습니다ㅠㅠㅠ

이후로 사먹는데 영 제가 원하는 그 맛이 아니네요...

매실을 담그는건 의외로 간단합니다!

준비물

  1. 매실(10 or 20kg정도)
  2. 설탕(매실과 동일한 양)
  3. 매실을 씻을 도구
  4. 매실 담을 통
  5. 정열과 열정

자 그럼 매실액기스 만들어 볼까요~!

1. 매실씻기

화장실로 끌고갑니다... 하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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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비비듯이 열심히 흐르는 물에씻거줍니다.

씻다보면 이것저것 떠오르게 되는데 그대로 버려주면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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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구니에서 한번 더 행궈주고 큰 바구니에 옮기는 식으로 씻습니다...

은근히 별로 안걸려요, 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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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다 씻었습니다.

영롱하죠?

매실 향이 너무 좋네요...

커피보다 커피 향이 더 좋은 것 처럼 걍 이대로 두고싶을정도입니다.

매우 잘 익은 매실이라 이번 매실청은 정말 맛있을것같다는 느낌!

2. 매실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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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려줍니다...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말려주세요..

우리는 찐득한 매실청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물기는 최대한 날려줍니다.

저는 하루밤동안 말렸네요....

3. 꼭지 따기(생략 가능)

그리고 이제 꼭지를 따줍니다!

꼭지는 이쑤시개로 톡 치면 바로 빠져요!

제일 귀찮은 지점인데, 그래도 이렇게 해야 씁쓸한맛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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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실과 설탕 통에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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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에 설탕과 함께 담아줍니다...

대략 매실-설탕-매실-설탕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넣어주면 됩니다.

대충 해도 돼요ㅋ

조심히 하지 않으면 바닥이 설탕 범벅이 됩니다...

조심조심해서 전부 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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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5. 숙성

이제 저 매실은 3개월정도 간간히 섞어주고, 설탕을 다시 채워준 뒤에

건더기를 걸러 다시 한달정도 숙성시킬 계획입니다.

하루동안 물기를 말려서 그렇지, 가족들과 만드니 총 2시간 쯤 안걸린 것 같네요!

금액도 총 해서 6만원돈 안 든것 같습니다^^ㅋ

손님 올 때 내놓기도 좋고, 조금 떼서 선물로도 좋은 매실청 제작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