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내 영상감상용으로 구매했던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HD 8에 대해
몇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간단한 사용기를 써봅니다_
스크롤이 길긴 한데 거진 사진입니다ㅋ
킨들 파이어는 현재 세 종류가 있습니다.
7인치, 8인치, 10인치 모델인데
당연히 인치가 클수록 금액이 증가합니다.
제가 구매한 8인치 16gb 킨들파이어는 79.99$
현재는 할인 행사중이라 59.99$에 판매 중입니다.
32gb 선택시 30$ 더 비싸집니다.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잡는게 가능하고,
아마존 세팅이 되어있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활용이 용이합니다.
무게는 360그램쯤 되어서 제 갤럭시 S7보다
살짝 무거운 무게로 느껴지네요.
10인치를 제외하곤 직배송이 안되어서
배송대행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깔끔한 플라스틱 재질의 후면입니다.
전 블루색상을 구매해 파란색이네요.
전원, 볼륨, 충전, 이어폰단자가
모두 상단에 몰려있습니다.
잭은 일반 안드로이드폰 단자를 이용해
충전 및 데이터전송 범용성이 좋은편입니다.
적당한 베젤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전면입니다.
앞면과 뒷면에 모두 카메라가 있는데,
화질은 별로 안좋습니다.
마감도 괜찮아서 싸구려 느낌은 들지 않네요!
위 사진처럼 맨 위에는 상태바가,
메뉴를 이동할 수 있는 바(Home, book 등등)
맨 아래엔 뒤로(◁), 홈화면(O), 멀티창(ㅁ)
세 가지 버튼이 화면상에 표시됩니다.
조작에 대한 반응속도는 굉장히 빠릿한 편으로
핸드폰에 비해 불편감은 없었습니다.
웹서핑 및 스팀잇하기에 화면이 커 편합니다.
어제 밤 이녀석으로 스팀잇을 하다가
폰을 잡으니 엄청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
스샷은 좀 흐릿하게 보이는데 실제론
꽤나 선명하게 글씨들이 보입니다.
아마존 북스토어엔 한글 책이 그닥 없으니
영문으로 된 책을 읽을게 아니시라면
그냥 PLAY STORE를 설치하신뒤 e북 앱을
설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존 STORE가 있어서 아마존 물건을
구매하거나 음악, 앱들을 구매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활용하긴 좀 벅찬 감이 있네요.
재미있는건 야간모드가 있어서
자기 전에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과
PC버전으로 사이트를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데탑과 모바일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준다는 점!
그리고 그 밖에 은행 앱이나, SNS, 게임, 헬스앱
등등을 핸드폰에 쓰듯이 깔아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거의 무조건 구글 앱스토어를 설치한뒤
한글자판을 깔아주어야 비로소
편하고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E-BOOK 환경도 나쁘진 않은데,
그 용도로 쓰시려면 킨들 페이퍼화이트라는
E-BOOK 전용 제품이 있습니다.
화면 밝기나 선명함은 스마트폰에 비해 좀 부족하지만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에 8만원짜리 태블릿을
비교하는것은 좀 반칙같죠-_-;
실제 사용에는 아무런 불편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파이널판타지가 버젓이 게임 추천목록에
있길래 받아서 실행해봤는데
사아알짝 버벅이는 느낌이 있더군요.
게임용으론 성능이 아쉬울것같습니다.
이상으로 3일 사용 간단 후기를 마칩니다.
여담으로 할인 기간인 겸 해서
제것도 하나 더 사는김에
관세 내에서 몇개 더 구매했습니다.
#kr-market에 구매한 금액정도로
여분을 올릴 예정이니
관심있는분은 참고바랍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 책상이 계속 흔들리던데
포항에서 또 지진이 낫었군요.
별일없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