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셉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태안으로 떠난 여행의 첫날입니다ㅅ
저희가족과 부모님가족이 함께해서 올해 마지막으로 이렇게 바다로 놀러오게 되었네요.
가는데 3시간쯤 걸린것 같습니다.
중간에 학암도 휴게소에 들렸는데, 신기하게 아울렛이 있네요?
그런데 아울렛보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
요즘 정말 가을하늘같이 하늘이 예뻐요.
휴양지 온 기분입니다.
무튼 목적지는 이곳이 아니기에 ㅋㅋ
잠시 경치를 만끽하고 길을 마저 떠났습니다.
일단은 밥을 먹으러 가야겠죠.
태안에는 게국지(?)라는 처음 듣는 음식이
있길래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뭔가 했는데로 말 그대로 게 + 국 같은 느낌입니다.
국물이 진짜 맛있네요.
닭한마리 같은 음식집에서 주 재료가 닭 대신
게와 해물로 바뀌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있지만 좀 비싸군요ㅅ...
4인용 시켜서 5명이 먹었는데 7만원 가량 했습니다.
대신 밑반찬에 간장게장이 나오더군요ㅠㅠㅋㅋ
그리고 도착한 숙소-!
굉장히 낡은 곳인데, 아버지 회사와 연계된 곳이라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진빨이 심하긴 한데 나름 수영장도 딸려있구요,
숙소 바로 앞에 해변이 있는데,
서해임에도 뻘이 아니라 모래사장이어서 그런지
물이 예술입니다...
서해에 이렇게 좋은 해수욕장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주아와 정신없이 한바탕 수영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지금은 좀 쉬고있습니다ㅋㅋ
저는 이 밤에 노트북을 붙잡고 남은 일을 하고있네요...
내일도 부디 비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