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셉입니다.
오늘은 이제 곧 떠날 성내동의
인기있는 까페를 하나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왠지 떠나기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것같은 느낌ㅋㅋㅋ
바로 까페 이름은 '피에로 커피'입니다.
와이프가 말하길 커피대회 우승자가
운영하는 카페라 여기저기 소개도 되고
유명한 카페라고 하더군요.
흔하지 않은 네이밍부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입구의 간판도 평범하지 않죠.
상호명은 네모난 간판에 적혀있고
문구 하나가 적혀있습니다.
'피에로는 자유롭고 욕심 없으며, 괴로움을 참고 살아가는 바로 우리 자신이었다.'
굉장히 인상적인 첫 인상이죠.
한쪽 벽면에는 피에로 얼굴이 있습니다.
조명이 아주 예쁘게 들어가있네요.
한쪽 벽면엔 커피용품같은 것들이
이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문같은것이...?
블랙워터 페이퍼네요ㅋㅋㅋ
엄청 반가웠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왔었는데,
그때는 있는질 몰랐었네요ㅠㅠ
역시 아는만큼 보이나 봅니다.
카운터에서는 저희가 주문한걸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사실 저희는 이 실력좋은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에서
빙수를 시켜먹었습니다.
너무 더웠거든요 -_ㅠ...
주문한 빙수입니다!
만원이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정갈한 느낌.
안에는 견과류와 연유가 들어가있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매우 잘 어울려져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빙수였습니다.
어머님 지인분은 포장해가셔서
매일 1일 1빙수 하신다는군요ㅋㅋ
아쉽게도 메뉴판을 안찍어서
더 이상 소개해드릴 수가 없네요...
기억나는게 여긴 두 종류의 아메리카노를 파는데
둘 다 특색있고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천장의 프레임에 왠 피규어들이 숨어있어서
한번 카메라로 땡겨봤습니다.
디테일이 숨어있네요ㅋㅋㅋ
올림픽공원 오실 일 있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