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애기를 깨워 밥을차려주고
나도 오늘의 내 식사 준비했다.
닭가슴살이 있어, 생각보다 든든한 한끼이지만
금새 배가 꺼져 허기가 돈다.
음식생각이 자꾸 나지만
뭐 못 참을 정도는 아니고
즐거움이 하나 사라진 이 현실이 안타까울뿐..
밤에는 간만에 배가 고팠는데
기분좋은 배고픔이었다.
나쁘지 않았어...
식단이 별로 변화가 없긴한데
그나마 배리에이션을 좀 넓혀보고자
닭가슴살을 다양한 형태로 넣어봤다.
큐브형도 있고 스테이크 형도 있다.
매일매일 다른맛의 닭가슴살로
좀 질리지 않게 안배를 해야겠다.
저기엔 없지만 추가적으로 플레인요거트
,호밀빵, 저지방우유로 중간중간 허기를 떼울수 있는 여지가 있어 생각보단 할만한 식단인데
그렇게여유있게 해도 되나 싶다...
뭐 어찌됐건 지금보단 낫겠지.
어렸을땐 살쪘다 싶으면 몇일씩 굶어가며
살을 쓕쓕뺐는데 이젠 그러면 바로 위장장애가 올테니깐^_ㅠ
그리고 찐 브로콜리가 맛이 참 없던데 초장찍어먹고싶다 크...
어제 마트를 가보니 생 닭가슴살이 생각보다 싸던데, 후추나 약간의 소금과 함께 후라이펜에 구우면 괜찮지 싶어서 중간쯤에 한번 도전해볼까 한다.
오늘도 빠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