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속열차 KTX와 SRT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0여년 전 처음 일하러 타지에 왔을때는
매주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갔었습니다.
나름의 낭만이 있었죠 ㅎㅎ
코레일 앱이 활성화 되기 직전이라
항상 매표소에 뛰어가서 표가 있나 없나 조마조마 하곤 했죠.
조금 여유있게 나온날이면 줄 서 있다가도
뒷사람이 급해보이면 양보해주기도 하고
내가 급하면 양보 부탁하기도 하고
매표소 직원이 표를 내어주며 1분 남았으니
빨리 뛰어가면 탈 수 있을거라고 긴급하게 말하던것도 기억나네요 ㅎㅎ
그런데 막상 뛰어가보면 늘 기본10분은 연착이었습니다 ㅋㅋ
무궁화호는 어찌나 붐비고 소란스럽던지...
어느 날 새마을호를 타면 그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조용하고 좌석도 넓고 정말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KTX를 무궁화호보다 비좁았던 기억이 나네요.
대신 장거리는 훨씬 빠르죠.
SRT는 KTX보다 약간 저렴하지만
차내에 간식카트가 없다고 합니다 ㅠㅎㅎ
이야기가 이상한대로 샜네요.
이번 역시 생판처음 듣는 단어들이 많아 고생좀 했습니다.
꾸준히 하면 더더 나아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