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이름있는 분들의 예측이 맞네요. 그래도 "비트"는 죽지 않는다고 하셨죠 솔직히 저는 비트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돈도 커야하고... 뭔가 느린것 같단생각. 비트 골드. 비트 실버.. 때가 쏙 비트 등등... 무수히 많이 찍어낼수 있는 것 같단 느낌입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많이 유명하신분들의 예측이 지금까지는 맞았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스팀잇에 멋진 미래를 기대하였으나, 역시나 메이져가 아니면... 저는 소액이지만 이더리움으로 갈아탔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팀이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이오스의 보이스가 나오고, 페이스북의 리브라가 나오고... 과연... 저는 지금도 물음표입니다.
@solnamu 님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해 봅니다. 임용고시 공부방법이란 책을 썼었습니다. 1천부 찍었고, 충분히 지금 완판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예전에 출판사 사장이 보여준 엑셀에서 판매부수를 확인하였습니다. <임용고시 공부방법>이라고 검색하니 주로 노량진 인쇄소? 같은 출판사에서 판매중입니다. 출판사와 2쇄 인쇄를 하지 않기로 합의하였고 책을
그렇네요. 스팀잇도 게임이고 생각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글이란 마음을 담아 쓰는 시간이 더 많으니... 보팅액과 상대적 박탈감을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게임은 하다보면 모를 때도 있지만.. 스팀잇은 글 하나, 보팅 하나에도 각기 스파=스팀=돈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네요.
스팀잇이 중독성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저도 처음 스팀잇 시스템을 만났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커뮤니티에 단결력은 좋습니다. 하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리더가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제 편견을 깨버리는 좋은 글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런 글들이 보이지 않으니.. 스팀 가격 하락과 동반해서 사람들이 점점 더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종 2019년
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참 의아했습니다. 왜 알고도 모른척 그 많은 보팅봇을 허용하게 했을까? 왜 좀 더 일찍 사람들에게 공지글, 스팀잇의 미래를 제시하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을까? 왜 다른 SNS로 가입을 좀 더 쉽게 만들지 않을까? 그들은 새로운 신규 유저의 가입보다, 기존 유저의 피를 빨아 먹는 것을 선택한 것일까? 돈=스파=스팀으로 모든 것이
큐레이터는 이미 몇 번 시도하지 않았었나요? 레오님?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바로.. 누가 보팅했는지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보팅횟수와 보팅액은 찍히되... 보팅한 유저의 아이디는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어차피 지갑을 보면. .명성도를 보면 고래인지, 대충아는데.. 보팅한 유저의 아이디를 볼 수 있게 한 시스템은 지인보팅을 만들고..
저도 클레옵님이 노력하시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인품에 좋게좋게 해결하시려는 모습을 많이 들어왔고, 저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스팀잇 시스템 자체의 문제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위에 @tailcock 님의 댓글에서 나누었던 대화를 살펴보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몇 시간 노력해서 글을 올리면 보상도 그만큼 따라와야 하는데 맞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몇 시간 노력해서 글을 올리면 보상도 그만큼 따라와야 하는데 맞습니다. 좋은 콘덴츠를 올리는 분이 정말 몇 시간 혹은 몇 일동안 노력해서 글을 올렸는데 스파높은 사람들의 몇 문장., 몇 단어의 글에 높은 보상이 찍혔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과연 무슨 감정이 들까요? 스파를 높여야겠다? 에라이 떠나자? 저는 후자쪽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이 아기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고 이제는 정말 베타를 때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구조상 스팀잇은 절대 건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이스팀, 스팀헌트, 트립스팀.. 모든 곳에서 스파 높은 사람들이 순위가 높습니다. 스팀몬스터는 말 할 것도 없죠. 약간의 차이가 있겠으나, 그것이 현실이죠. 그런데
맞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서로간의 견제 필요한데.. 물고기 100마리 보다 스팀잇에서는 돌고래 한 마리의 영향력이 더 큽니다. 이제는 어차피 돌고래 보팅이나 고래 보팅이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들도 느낌 가는데로, 막 글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눈치 없이 글을 쓰는 곳, 그런 콘덴츠를 생산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적인 SNS는 충분히 좋은 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나쁜 데이터란 무의미한 반복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그렇게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 또한 스팀잇에서 과연 바람직하게 글만 썼는냐? 그건 또 아닙니다. 저도 부끄러운 사람이고, 다만 슽팀잇의 구조가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개 생선이 건의해도.. 고래가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