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그녀는 편안하다.
다이소, 그녀는 부담없다.
다이소의 페이스북, 인스타, 네이버 블로그는 모두 @daisolife 란 계정을 사용한다. 하지만 지난글에서 나는 다이소가 스팀잇(100만 이상 유저) 계정이 없음을 알게되었다.
매년 승진도 못하고 만년 대리 직급만 달고 있는 @abcteacher. 그래, 나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 다이소를 스팀잇에 영입하기로 했다.
이노무 회사가 월급을 못올리면
내가 매출을 올려 회사의 가치를 높이겠다.
과감하게 메일을 보내보았다.
보이는가? 앞뒤 없이 무자정 페이스북의 경쟁자로 떠오르는 스팀잇이라며, 나는 다이소 그녀에게 애프터를 신청해 보았다. 역시 남자는 자신감이다.
며칠 뒤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다.
아하... 역시 한 번은 튕기는 것이, 매력이란 말인가... 설래는 마음으로 그녀의 다음 답장을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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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나는... 도도한 유학녀 ... 스타벅스 그녀에도 작업 중이다.
하락장에 절망만 바라볼 것인가?
하락장에 희망을 바라볼 것인가?
p.s. 다이소와 스타벅스 영입은 후속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