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하면 할 수록 스팀파워는 필수인것 같다.
피드를 죽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크게 나누어 보면...
아래 A와 B의 경우가 보인다.
각기 다른 두 개인일 수도 있고...
A에서 B의 형태로 변할 수도 있으니
어느 것이 옳다는 생각은 없다.
다만, 결과치는 사뭇 다르다.
A. 스파는 낮으나 지속적 포스팅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속이 보인다.
글의 내용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알맹이가 별로 없다.
어디에서 긁어온 것 같은 문구와 함께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하루에 5개 이상 도배한다.
여기에서 도배라고 표현한 것은 소통이 없기 때문이다.
소통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내 글 위주로 작성하고 소통할 뿐...
다른 사람의 글에 깊은 공감이나 댓글이 없다.
B. 스파가 높으나 간헐적 포스팅
글을 조금 신중히 쓰려고 한다.
가벼운 일상 이야기를 담더라도
본인이 느끼는 감정과 깨달음을 이야기한다.
조금이라도 정보와 가치관의 전환을 느낀다.
글을 자주 쓰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진중한 글을 쓰며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다.
그것이 높은 스파 때문인지 아닌지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높은 스파의 힘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A와 가장 큰 차이라면 바로..
글에 대한 진정성이다..
내가 작성한 진짜글이란 점이다.
A와 B에 대한 비교는 순전히 주관적인
나의 느낌일 뿐이다.
이것이 측정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양적평가는 아니며... 그저 질적평가다.
스팀잇에서 스팀파워는 무엇을 의미할까?
돈? 권력? 재력? 영향력? 힘? 소통? 인맥?
그 어떤 단어로 딱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다만 보상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스팀파워 없이 A처럼
지속적인 도배글을 올려봐야 평균 0.03~3$ 정도 보상이다.
스팀파워 있는 B처럼
간헐적인 진중한 글을 올리면 평균 7~20$ 정도 보상이다.
위 수치는 전혀 정확하지 않다.
100 스파 이하의 내가본 사람들과...
2000 스팀파워 이상의...내가 본 사람들의
평균적인 수준을 보고 작성해 본 것일 뿐이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꾸준히 지켜보아도...
낮은 스파로 도배하는 사람들은...
스팀잇에 접속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스팀잇에 투자하는 기회비용에 비해
너무나 작은 비용을 얻어 간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조금 투자해서
스파를 높이면 앞으로 더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을 텐데..
보상으로 사탕을 늦게 먹으면
더 많은 사탕을 먹을 수 있는
심리학 이론이 생각난다...
내가 스파를 꾸준히 높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나는 꾸준히 스파업할 계획이다.
최소한 1000~2000 정도의 스파는 있어야
보팅과 팔로우, 포스팅 보상 등 재미를 느낀다.
그리고 홈런은 아니더라도 안타 정도의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 정도의 글로
보상을 받기 위해서도 스파는 필수적이다.
스팀잇에서 스파.. 그리고 명성도는
신뢰와 믿음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스팀파워는 중요하다.
더불어 마직막으로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스팀잇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잊는다는 것이다.
글을 올리는데만 혈안이 되면 안된다.
글과 함께, 좋은 글을 읽고, 공감해주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의 글은 논리보다는.. 그저 의식의 흐름에 따라
뉴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스팀잇에서의 스팀파워의 중요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