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여신-
눈을 가릴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 보팅하는 고래도
고래와 돌고래에 보팅하며
기생하는 멸치와 플랑크톤까지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우리 모두 살아남길 원한다면
더 많은 것을 얻어가길 원한다면
욕심을 버리고
양질을 콘덴츠를 선별하기 위해서
안으로 굽는 팔을 펴고
양식장에 먹이보다
먼 미래와 바다를 맞이하기 위해
눈을 가릴 필요가 있다.
연초부터 최저시급에 대해 말이 많다.
최저시급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의미를 찾아보기엔, 너무나 마음 아픈 단어다.
나에겐 그 단어가 그렇다. 그렇게 와 닿는다.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바보에게 바보라고 하지 않는다.
최저시급 이야기로, 어린시절 나처럼
상처 받는 아이들이,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다보니
대학생때 참 많은 일을 했다.
한 여름 전선을 깔기위해 산으로 갔다.
바람 한 점 없는 산속에서 육수 같은 땀을 흘렸다.
한 겨울 아파트 공사장에서 폐자재 청소를 했다.
칼바람에 손끝이 베인것 같았고, 숨쉬기도 어려웠다.
그렇게 살았다.
그렇게라도 살아야했다.
아둥바둥 살았지만 손에 쥔 것은
중간에서 차 떼고 포 떼고 백여만원....
인력소에 일도 매일하긴 어려웠다.
못 배우고, 돈 없고, 빽 없으면
한국 사회에선 그래야 하는 것이
당연 하다고들 생각하나보다.
최저 시급이 오르면 나라가 망한다고들 한다.
헌데 물가가 오르면 나라는 안 망하는 건가?
지하철 요금, 구내 식당 밥 값, 등록금, 부동산이 올랐다.
왜 그때는 이 난리를 치지 않았을까?
코인이 올라서 나라가 망한다고?
끊없는 유동성으로 화폐를 찍얼 낼 땐 언제고?
매주 로또와 경마장, 카지노에 가는 것은 합법이고?
최저시급이 올라서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나빠진다고?
물가가 올라서 최저시급을 올려주는 것은 아닌가.
각자도생으로 경제, 교육, 사회의 흐름을 파악해야한다.
뉴스에서 하란대로 살아서 부자된 사람 없다.
뉴스보고 투자했다면, 지금 대한민국 70%는 부자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