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에게서 엄청난 것을 받아왔습니다! (엄청나! 엄청나!)
그것은 바로 캐논 EOS 5D Mark III ! ! ! ! !
(예전엔 이오에스라고 부르던 것이... 이제는 이오스로 보이네요 ㅎㅎ)
원래 서양화를 전공한 지인인데요.
잠깐 그림을 쉬면서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작품용 카메라인데 사용할 일이 없어 방치되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덕에 저도 앨범 및 공연 촬영할 때 여러번 덕을 봤답니다!
요즘 제게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면서 부쩍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어요.
그 이야기를 듣더니 흔쾌히! 카메라를 빌려 주셨습니다:)
그냥 받아온 주제에 궁시렁 댈 순 없지만...
깜빡하고 단렌즈만 챙겨오신....
다음에 만날 때 번들 렌즈도 주신다고... 좌절... Orz
저는 예~~전에 산 캐논 DSLR 보급기와 동생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주로 썼는데요.
갑자기 비싼 카메라를 쓰려니 몹시 부담이 되네요. (가격만큼 무거운 무게도 같이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오두막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5D Mark.
실은... 전 오두막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요.
오두막의 개성이 너무 강해 사진들이 다 비슷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이왕 친구가 됐으니 제 카메라라 생각하고 아껴줘야겠어요.
최대한 잘 활용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연주 영상도 찍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종종 예쁜 사진 들고 올게요:)
카메라를 받아오는 길에 집 앞 골목길을 괜히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서툰 저, 얼른 카메라와 친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