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끝난 후에 할 일을 끝냈다는 안도감이 제일 먼저 들었다. 뭔가 내 인생에서 큰 과제를 끝낸 느낌이 들었고, 좋은 인상을 준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싶다. 지금 나처럼 면접을 보고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근무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