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저스틴이 생각하는 STEEM 장악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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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Softfork 이후 저스틴은 STEEM에 대해 딱 한번 언급후
추가 발언이 없습니다.
현재 저스틴이 인수한 Ned의 지분은 동결된 상태입니다.
저스틴도 아마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론의 지배구조만 봐도 저스틴이 관여하는 회사나 팀들이
슈퍼대표로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스틴이 스팀의 기존증인들에게 굽힐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몇천억원의 Poloniex거래소도 써클사로부터 인수한 상황이라
자신감은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을거라 봅니다.
Dlive의 LINO토큰도 BTT로 스왑이 완료된것으로 보여집니다.

100억정도면 현재 스팀시세로 3000만 STEEM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3000만 STEEM이면 동결된 STEEM을 제외하더라도 1위부터 21위까지
증인을 전부 교체가 가능해집니다.
만약 저스틴이 STEEM을 매집한다면 STEEM시세가 폭등해서 3000만
STEEM을 매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STEEM을 시장에서 전부 매수하지 못해도 그에게는
플랜B가 충분히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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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풀에 가 보시면 EOS의 투표권만을 위임하고 락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폴로닉스 거래소나 바이낸스거래소를 통해서 STEEM의 투표권만
위임받을 가능성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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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도 유사한 스테이킹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트론을 스테이킹하고 7-9%의 연수익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도 이 스테이킹된 TRX로 투표권을 행사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이낸스 CZ와 저스틴은 협력적 관계이니 바이낸스가 STEEM의 증인으로
나서서 트론을 지지해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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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일 바이낸스 BNB마켓에서 STEEM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급등했었습니다.

저스틴 입장에서는 꼭 시장에서 STEEM을 3000만개를 다 사지 않더라도
투표권만 위임을 받아내서 증인들을 모두 물갈이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반발감을 고려해서 서서히 천천히 STEEM을 사모으고 투표권을 위임받아서
천천히 STEEM증인을 하나씩 물갈이 해 갈수도 있을겁니다.

영국이 아편전쟁에서 승리후 홍콩을 넘겨받고 100년후에 다시 중국에게
넘겨주게 되었었죠.
어쩌면 저스틴도 STEEM을 서서히 자기영토로 만들 플랜B를 세우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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